탤런트 윤세아가 SBS 일일극 '아내가 돌아왔다'(연출 이용석)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로 감동했다.
지난 2일 생일이었던 윤세아는 생일 당일 경기도 일산 탄현 제작센터에서 촬영 중 스태프와 배우들이 준비한 생일케이크로 깜짝 파티와 함께 축하선물을 받았다.
윤세아는 7일 소속사를 통해 "올해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생일은 염두에 두지 않았는데 현장에서 이렇게 뜻밖의 축하를 받게 돼 더 감동했던 것 같다"며 "매일 강행되는 촬영에도 제 생일을 잊지 않고 챙겨준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올 겨울 유난히도 추운 날씨 속에서 힘들게 촬영하고 있는 '아돌' 팀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윤세아는 극중 착하고 지고지순했지만 남편의 전처와 운명적으로 얽히면서 점차 악녀로 변모해가는 민서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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