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영화다를 기억하고 계시나요? 이 영화 한 편으로 영화계에 파란을 일으켰던 장훈 감독이 이번에는 송강호, 강동원 씨와 함께 영화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영화인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영화<의형제>를 위해 뭉친 최고의 배우 송강호, 강동원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송강호, 강동원! 그리고 <영화는 영화다>로 인상적인 데뷔를 한 장훈 감독! 이 세 남자가 영화 <의형제>를 위해 뭉쳤다!
영화 <의형제>는 작전 실패로 파면당한 국정원 요원인 한규가 6년이 지나고 흥신소를 차린 후 배신자라는 누명을 쓰고 버림받은 남파공작원 지원을 만나면서 시작됩니다. 적이었던 두 남자가 자신의 목적을 위해 함께 일하며 서로의 처지와 상황을 이해하게 되는 과정과 둘의 인생을 건 선택을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풀어낸 영화인데요.
영화의 스토리만큼 영화 밖 이야기도 흥미진진~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 전우치에서 함께 열연한 김윤석 씨와 강동원 씨, 현재 파트너 송강호 씨는 함께 술자리를 가진 날이 많았다고 하죠?
두 분의 주량 대결, 영화 속 대결만큼 대단했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연기 대결에서는 막상막하 두 분 모두 서로에게 칭찬 일색이었다고 하죠.
그런데 이렇게 완벽하게 남파공작원을 소화한 강동원 씨를 어쩌면 못 볼 수도 있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그 묘한 끌림이 지금의 영화 <의형제>를 만든 거겠죠? 강동원 씨!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화 <의형제>를 기다리는 영화팬들을 위해 PR 팍팍! 해주세요
강동원, 송강호의 멋진 연기와 남북한의 이데올로기 속에서 두 남자의 유쾌하면서도 짠한 스토리가 인상적인 영화, <의형제>!! 절대 놓치지 마세요~!
강동원, 송강호 씨가 선택한 작품이라는 것 만으로도 신뢰가 확~ 가는데요. 두 남자의 치열하면서도 유쾌한 스토리 <의형제>!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스타뉴스 플러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이구요. 주말 동안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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