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제작진 "편집에 주의하겠다" 사과

김지연 기자  |  2010.01.12 12:06


SBS '강심장' 제작진이 지난 5일 방송을 통해 개그맨 김영철이 브라이언을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하는 듯한 장면이 방송된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강심장' 제작진은 12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지난주 방송에서 김영철씨와 브라이언씨가 너무 친한 나머지 방송에 부적합한 행동을 한 것이 전파를 탔다"며 "시청자나 출연자들이 오해를 살 만한 내용이 방송 된 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지난 5일 방송된 '강심장'에서 개그맨 정주리가 개인기를 뽐내던 중 무대 뒤 출연진 좌석에 있던 김영철이 일어선 채 가수 브라이언의 얼굴에 손가락 욕설을 하는 듯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은 "편집상 거르지 못한 것 또한 제작진의 불찰"이라며 "다음부터 편집에 주의하겠다"고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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