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제작진 "편집에 주의하겠다" 사과

김지연 기자  |  2010.01.12 12:06


SBS '강심장' 제작진이 지난 5일 방송을 통해 개그맨 김영철이 브라이언을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하는 듯한 장면이 방송된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강심장' 제작진은 12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지난주 방송에서 김영철씨와 브라이언씨가 너무 친한 나머지 방송에 부적합한 행동을 한 것이 전파를 탔다"며 "시청자나 출연자들이 오해를 살 만한 내용이 방송 된 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지난 5일 방송된 '강심장'에서 개그맨 정주리가 개인기를 뽐내던 중 무대 뒤 출연진 좌석에 있던 김영철이 일어선 채 가수 브라이언의 얼굴에 손가락 욕설을 하는 듯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은 "편집상 거르지 못한 것 또한 제작진의 불찰"이라며 "다음부터 편집에 주의하겠다"고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