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2010년 팬사랑에 미친 듯 뛰겠다"

김건우 기자  |  2010.01.16 10:37
이준기 ⓒ임성균 기자

배우 이준기가 2010년 미친 듯 뛰겠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준기는 지난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Welcome to JG World 2010' 제목의 사진과 글을 올렸다.

이준기는 "이준기라는 별이 눈이 부실정도로 밝게 빛날 수 있도록 언제나 같은자리에서 큰 힘을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세계최고의 명품 팬덤을 가진 배우 이준기. 그 이름에 그 모든 사랑에 버금가는 부끄럽지 않은 배우가 되도록 미친 듯 뛰겠다"고 덧붙였다.

이준기는 또 "우리가 처음만난 그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 것 같지 않던 2010년을 함께 맞이하고 있다"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이준기는 마지막으로 "2010년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 가족들만 좋은 일 가득하기"라고 끝인사를 했다.

한편 이준기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히어로'는 지난 14일 그간의 갈등을 모두 해소하며 권선징악의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경남교육청에 1억원 기부..저소득층 학생들에 5년간 장학금 5억원 쾌척
  2. 2윤아 막은 女경호원, 상습적 인종차별..칸 영화제 억대 피소
  3. 3손흥민 이적 가능성 0! "돈도 중요하지만, EPL이 내 꿈" SON 발언 재조명... 1년 연장 옵션 발동
  4. 4NC 충격의 8연패, 한 달 만에 승패마진 +9 날렸다... 2년차 선발 0이닝 강판→마운드 붕괴 [부산 현장리뷰]
  5. 5'아' 충격 방출 대기 고우석, 끝내 LG로 복귀하고 싶어도 못한다... 왜?
  6. 6롯데에 찾아온 희소식, '부상병' 손호영-정훈 실전 복귀 "다음주 화요일 합류 고려" [부산 현장]
  7. 7'가을야구 청부사+리더십' 김경문 돌아오나...한화 "후보 맞다, 결정 오래걸리지 않을 것"
  8. 8한화 류현진, 선발 등판 30분 앞두고 '긴급 취소' 왜?... 불펜으로만 뛰었던 김규연 생애 첫 선발
  9. 9마약에 빠진 지성 '레몬뽕' 뭐길래..금단 증상 발각
  10. 10고우석 충격 방출 대기 소식에... '오타니 발언 때문인가→日 이례적 큰 관심'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