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가 또 다시 30%의 시청률을 넘기며, 토요일 시청률 지존 자리를 굳게 지켰다.
17일 시청률 조사 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6일 오후 8시대 방송된 '수
상한 삼형제'는 31.2%(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수상한 삼형제'는 30%의 시청률을 다시 한 번 돌파한 것은 물론, 압도적 차이로 주말 드라마 뿐 아니라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도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전체 시청률 2위는 21.2%를 기록한 프로그램은 MBC 예능 '세바퀴'였다.
한편 이날 '수상한 삼형제'는 다른 시청률 조사 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서도 32.8%를 기록, 토요일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