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짐승남녀 2PM·케샤, 'Tik Tok'으로 차트 장악

김관명 기자  |  2010.01.17 15:30


한국과 미국의 대표 짐승남녀 스타들이 양국의 음원 차트를 장악했다. 노래 제목도 'Tik Tok'으로 똑같다.

우선 '짐승돌' 2PM은 윤은혜가 피처링한 신곡 '틱 톡'(Tik Tok)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지난 12일 몽키3 등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고, 17일 현재에도 멜론차트에서 5위를 기록 중이다.

'틱 톡'은 2PM 닉쿤과 윤은혜가 함께 출연한 한 맥주광고의 CM송으로 쓰였으며, '톡'이라는 말도 '톡' 쏘는 맥주의 맛을 연상시키기 위해 붙여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는 '짐승녀'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신인 여가수 케샤가 지난해 말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5일 발매한 정규 1집 '애니멀'(Animal)은 발매 첫 주에만 15만2000장이 팔리며 대박을 터뜨렸다.

앞서 발표한 수록곡 'Tik Tok'은 17일 현재 빌보드 싱글차트인 핫100에서 3주째 1위를 달리고 있다. 'Tik Tok'은 국내에서도 싸이월드 팝차트 1위 등을 기록한 데 이어 17일에는 멜론 팝차트 톱10에 진입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9. 9'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10. 10'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