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2부-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가 제7의 멤버를 뽑는다.
20일 '골미다' 제작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골미다'가 7인 체제로 바뀔 예정"이라며 "방송을 통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1인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양정아 박소현 송은이 신봉선 최정윤 현영 등이 출연하고 있는 '골미다'가 일곱 번째 멤버를 선발키로 한 이유는 현영 때문.
이를 위해 제작진은 지난 18일 이틀에 서울 일대에서 이인혜, 채민서, 김나영, 김숙, 마야, 서유정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공개 오디션을 진행했다.
'골미다'는 이들 6명 중 1명을 최종 선발, 제7의 멤버로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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