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다비치,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가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을 받았다.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 18차 정기총회 및 회원의 밤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 대표는 20여 년이 넘는 매니지먼트 경력 동안 수많은 스타를 탄생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을 받았다.
또한 가수 이승철과 비, 포미닛과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홍승성 대표, 전홍준 오스카이엔티 대표, 김병선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한국대중문화발전에 힘을 실어준 점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이승철과 비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날 행사에는 불참했다.
한편 이날 이상기 상기획 대표와 김명수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과장도 문화부 표창을 받았으며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은 한국 연예 음악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특별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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