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측은 지난 20일 장나라 공식홈페이지에 '춘제완후이 녹화현장'이라는 제목으로 장나라의 중국방송 출연 소식과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이 방송에서 한국인 최초로 중국 전통 단막극 샤오핀에 출연, 중국어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시공을 초월해 유명 한의학 서적인 본초강목의 저자 이시진을 만나러 간다는 내용을 연기했다.
장나라 측은 "지난 18일(현지시간) 구정 특집으로 북경 BTV의 '춘제 완후이'를 녹화했다"며 "장나라의 히트작 '띠아오만 공주'에서 만인적 역으로 출연한 짱리웨이와 내시 천중관역의 천지밍, 아버지 주호성 씨가 함께 출연했는데 관중들의 열기가 대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장나라 측은 "녹화가 단번에 끝난 데다 장나라의 중국어 발음이 좋아서 관계자들이 찬사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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