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중국에서 1억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26일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아바타'는 지난 24일까지 중국에서 수입 1억 311만달러(약 1177억원)를 벌었다.
한편 '아바타'는 지난 24일까지 전 세계에서 12억 8706만 달러(1조 4200억)의 수입을 올려 '타이타닉'(12억 4209만 달러)의 기록을 깼다. 이제 '아바타'는 전 세계 역대 흥행 1위인 '타이타닉'(18억 4287만 달러)을 제치고 역대 1위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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