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남성그룹 2AM의 세번째 미니음반 '죽어도 못 보내'가 음반판매 1위를 기록했다.
2AM은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서 27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2AM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댄스음악이 초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발라드 중심의 2AM 음반이 1위를 기록한 것은 이례적"이라며 고무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인쇄소와 음반공장이 풀가동 돼 음반을 생산하고 있다"며 "전체 주문수량이 워낙 많아서 제작이 완료되는 대로 입고시키고 있다. 추가 주문까지 쇄도하고 있어 밤샘 작업도 불사하고 생산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2AM은 지난 22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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