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의 거침없는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추노'는 34.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32.0%를 경신한 것. '추노'는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따라 시청률이 수직상승하고 있다.
이런 기세라면 40%대를 돌파, '선덕여왕' 같은 국민드라마 반열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9.7%를,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5.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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