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입대 주지훈 "2년뒤 돌아올게요"

[MTN 트리플 팍팍]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2010.02.05 09:10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플러스 이지영입니다. 지난해 마약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배우 주지훈 씨가 자숙의 시간을 갖고 군에 입대 했는데요. 많은 팬들도 이곳을 찾아 기다리겠다며 응원의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그럼 먼저 주지훈 씨의 군 입대 소식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 배우 주지훈, '마약 파문' 이후 군 입대로 모습 드러내
지난해 마약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 받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배우 주지훈 씨가 어제 군에 입대했습니다. 이날 훈련소 입구에는 일본 팬을 포함한 300여명의 팬과 100여명의 취재진이 한꺼번에 몰려와 북새통을 이루었다고 하는데요.

이어 주지훈 씨는 짧은 머리에 야구 모자를 쓰고 나타나 가깝고 먼 곳에서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맡은 일을 다 하고, 2년 뒤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는 인사말과 함께 향해 거수경례를 끝으로 훈련소에 입소했다고 하네요. 팬들의 환대에 잠시 눈물을 보이기도 했던 주지훈 씨. 군 생활 잘 하시고 돌아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길 바랄게요.



# 영화배우 신은경, '지명수배' 사실 무근
배우 신은경 씨가 지명수배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그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신은경 씨는 ‘지난 10월 여행사로부터 경비 체불로 고소를 당했으나 조사에 응하지 않아 지명수배됐다'는 황당한 소문에 휩싸이게 됐는데요. 이에 소속사 측은 여행 경비 체불은 전 소속사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라고 말하며, 신은경 씨는 무관하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신은경 씨는 전 소속사 대표이자 전 남편인 K씨와 관련된 일로, 자신이 책임져야 할 부분이 없음에도 이런 소문이 나는 것에 대해 너무나 억울하고 답답하다는 심경을 토로했는데요. 신은경씨, 언제나 당당하게 고난을 극복해가는 멋진 역할처럼 이번 사건도 멋지게 극복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안 좋은 일은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좋은 작품에서 만나길 기대할께요.

# 베이비복스 전 멤버 '김이지', 오는 4월 웨딩마치
1세대 여성 아이돌 그룹인 베이비복스의 전 멤버 김이지 씨가 오는 4월 17일 행복한 웨딩마치를 올립니다.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자는 184cm의 큰 키에 건장한 호남형으로 현재 증권가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해오다 며칠 전 양가 상견례 후 결혼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행복한 그녀의 마음은 미니홈피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데요. 지난 해 가을, 남자친구와의 다정한 모습을 누가 볼세라, 살짝만 공개해 궁금증을 사기도 했죠.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꽃을 든 남자의 사진과 함께 결혼 프러포즈를 받은 듯한 분위기의 글을 올려 많은 사람들을 궁금하게 했었습니다. 이제는 당당히 내 남자를 밝히고 품절녀에 등극한 김이지 씨! 앞으로도 예쁜 사랑 많이 공개해 주시고요. 4월의 신부가 된 것, 너무 축하드립니다.

# '현영-양희승' 열애설에 소속사, 사실무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만나 알콩달콩 데이트 모습을 보여줬던 현영-양희승 커플이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현영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부모님의 상견례 자리를 추진하고 있고 전화, 문자도 수시로 주고받는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열애설이 불거졌는데요. 하지만 현영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실제 연인이라는 말은 사실무근이라며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못 박았습니다.

이어 프로그램에서 공식 연인이 되긴 했지만 실제 커플로 발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프로그램을 통해 몇 번 만난 것이 전부라고 전했는데요. 아직은 실제 커플이 아니라고 전하는 현영 씨! 하지만 좋은 만남을 지속한다면 예쁜 커플이 탄생할 거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만남 계속 이어나가길 바랄께요. 두 분 함께 있는 모습을 보니까 열애설이 날 만큼 너무 잘 어울리는데요.

다음에는 두 분의 열애설!이 아닌 진짜 연인 선언을 하는 소식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스타뉴스 플러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내일도 이 시간에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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