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세바퀴'가 KBS 2TV '해피선데이'를 제치고 예능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세바퀴'는 25.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7일 25.0%의 시청률을 보인 '해피선데이'를 제쳤다. '세바퀴'는 이와 함께 6주 연속 토요 예능 시청률 1위에 오르는 저력을 함께 보였다.
이휘재 박미선 김구라 등 탄탄한 세 명의 MC를 주축으로 '세바퀴'는 이경실 조형기 김지선 등 줌마테이너와 저씨테이너를 새롭게 발견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왕년의 인기 스타들과 톡톡 튀는 아이돌까지 모두 끌어안으며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는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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