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이 영화 '바다 위의 피아노'에서 조안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12일 유민인더스트리는 "유인영과 '바다 위의 피아노' 출연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바다 위의 피아노'는 이정규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서울이 보이냐' 송동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바다 위의 피아노'는 천재 피아니스트의 삶과 사랑을 그릴 계획이다. 조안이 앞서 케스팅됐다. 유인영은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 출연하면서도 영화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피아노를 개인지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바다 위의 피아노'는 남자 배우 출연을 조만간 확정하고 4월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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