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미니시리즈 '공부의 신'이 설 연휴 마지막날 시청률 1위에 올랐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공부의 신'은 평균 21.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해,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시청률 최고의 자리를 올랐다.
지난 1월 4일 첫 방송한 '공부의 신'은 첫 회만 SBS '제중원'에 월화극 선두자리를 내줬을 뿐 이후 20% 초반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최강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공부의 신'과 동시간대 방영된 MBC '파스타'는 14.7%, SBS '제중원'은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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