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亞투어 종료 "한국 위상 알렸다"

김건우 기자  |  2010.02.16 15:47

SS501의 아시아 투어 '페르소나'가 지난 13일 태국에서의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16일 SS501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지난 8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상해, 홍콩, 태국의 총 6개국의 투어를 마친 SS501은 첫 아시아 투어임에도 불구하고 나라별로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우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3일 태국의 임펙트 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아의 마지막 공연은 1만 2000여명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끝을 맺었다. 멤버 박정민은 현지 가수 싹씻의 곡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아시아투어를 통해 SS501이 아시아 전역에 한국가수로서의 위상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SS501은 이번 아시아투어 '페르소나'의 앙코르 공연은 오는 27일과 28일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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