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과 이태곤이 MBC 새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22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소유진과 이태곤은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황금물고기'의 남여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황금물고기'는 MBC '살맛납니다'의 후속으로 의붓 남매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그리는 멜로극이다. 이태곤과 소유진은 의붓 남매 사이로 등장해, 비극적인 사랑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 지난 21일 종영한 '보석비빔밥'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던 이태곤은 이번 작품을 통해 격정적인 멜로 연기로 변신을 꾀할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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