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자선 프로젝트 '단비'(연출 성치경 이지선)가 반프 페스티벌과 국제 에미상에 동시 출품됐다.
25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단비'는 캐나다 반프 페스티벌과 미국 국제 에미상 리얼리티 프로그램 부문에 각각 출품됐다.
반프 페스티벌과 국제 에미상은 국제적인 권위의 TV 프로그램 관련 행사. MBC 내부에서도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각 부문 출품작을 결정한다. 올해에는 반프와 국제에미상의 각 부문 출품작이 동일하다.
이밖에 MBC는'휴먼다큐'-'풀빵엄마' 편을 청소년 프로그램, 'PD수첩' '봉쇄된 광장, 연행되는 인권 '편을 시사다큐 프로그램, MBC스페셜 '라이온퀸'을 야생·자연사 프로그램 부문에 각각 출품했다.
지난해 최고 인기 드라마인 '선덕여왕'과 아침드라마 '하얀 거짓말'은 드라마 연속물과 드라마 텔레노벨라 부문 출품작으로 세계에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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