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퀸' 김연아가 비와 이병헌에 이어 서울을 홍보하는 다큐멘터리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4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김연아가 서울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시와 디스커버리 채널이 공동 기획한 '힙 코리아-서울'(Hip Korea-Seoul)시리즈의 세 번째 주인공이 됐다"고 밝혔다.
총 60분 분량의 김연아 다큐멘터리 '서울의 정신'(Seoul Spirit)은 김연아가 한강과 홍대 앞거리, 광화문 광장 등 서울의 명소 곳곳을 소개하며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 과정을 다뤘다. '서울의 정신'은 디스커버리 채널을 통해 오는 19일부터 동남아시아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방송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 시리즈 두 편은 비와 이병헌이 출연했으며 아시아 전역에 걸쳐 방송돼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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