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추노'가 30%가 훌쩍 넘는 시청률로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추노'는 3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기록한 32.2%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추노'는 명품 조연 성동일의 최후의 순간이 그려졌다. 성동일은 죽음을 맞는 순간까지는 위트 있게 자신의 캐릭터를 소화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산부인과'는 11.6%,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6.3%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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