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신종플루 확진 판정

이수현 기자  |  2010.03.05 10:29
소녀시대 유리 ⓒ사진=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다.

5일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리가 지난 4일 밤 감기 증상이 있어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았다"며 "오늘 오전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자택에서 휴식 중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리는 건강 상태가 완쾌될 때까지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소녀시대는 '오!'가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5일 KBS 2TV '뮤직뱅크'를 비롯한 예정된 주말 음악 프로그램에는 8명의 멤버들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단독공연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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