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는 7일 오전 서울 상암동 난지야구장에서 열린 '제1회 머니투데이 사회인 야구대회' 개막식 참석, 시구를 했다. 빅토리아는 공식 야구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빅토리아는 지난해 하반기 "시구하고 싶은 모습을 보고 싶은 스타는?"이란 주제의 설문조사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등, 그 간 팬들로부터 투구폼을 보고 싶은 스타로 꼽혀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사회인 야구단 총 60개팀(2,3부) 174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국내 단일 국사회인 야구대회로는 최대 규모인 셈이다.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달 한 달 간 난지야구장에서 예선리그가 열리며 이후 각 부별 결선리그가 벌어진다.
각 부별 우승팀을 비롯한 4강팀에는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된다. 대회 MVP를 비롯해 개인상 수상자들에도 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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