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가 방송을 통해 유리의 쾌유를 빌었다.
소녀시대는 7일 오후 4시 10분 SBS 'SBS 인기가요'에 유리가 빠진 8명이 출연했다. 수영은 "유리가 없지만 이걸 보고 있을 유리가 빨리 낫길 바란다"고 바람을 밝혔다.
이어 서현은 유리에게 "역시 언니가 없으니까 빈자리가 너무 크다. 빨리 나아서 9명의 힘을 발휘하다"고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유리는 지난 4일 오후 감기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신종플루에 걸린 유리는 완쾌될 때까지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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