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소집해제..'무도' 녹화 참여

길혜성 기자  |  2010.03.11 08:16
하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만능 엔터테이너 하하(본명 하동훈)가 2년여의 공익 요원 생활을 마친다.

하하는 1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공익 요원 소집해제 신고식을 갖는다. 이로써 하하는 2년간의 공익 근무를 끝내게 됐다. 하하는 지난 2008년 2월 강원도의 한 훈련소에 입소한 뒤, 그해 3월부터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공익 요원으로 근무해 왔다.

하하는 이날 소집 해제를 한 직후 곧바로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한다. '무한도전' 원년 멤버격인 하하는 공익 근무에 돌입하기 직전까지 이 프로그램에서 '땅꼬마' 캐릭터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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