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가 최근 연인 장윤정과 결별 소식이 전해진 동료 연예인 노홍철을 응원했다.
하하는 1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소집해제 됐다. 하하는 그간 서울중앙지방법원 총무과에서 우편물 분류 업무를 담당해왔다.
오전 11시 15분께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하하는 노홍철에게 위로의 말을 해달라는 요청에 "홍철아, 다 지나간다"며 "처음에는 원치 않는 일들이 반복되겠지만 괜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하는 공익근무요원 기간 중 연인과 헤어진 김종민 이야기를 꺼내며 "셋이 함께 나이트나 가자"고 눙쳤다.
하하 또한 공익근무요원 기간 중 연인 안혜경과 결별 소식이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하하는 이날 소집해제와 동시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 방송에 바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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