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발라드 가수 린과 휴대전화 비밀번호까지 같을 정도로 절친한 사이라고 공개했다.
장윤정은 12일 오후 9시55분 방송되는 SBS '절친노트3'에서 이 같은 사연을 공개했다. 장윤정과 린이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1999년 강변가요제. 장윤정은 대상을 수상했고 린은 예선에서 탈락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린이 가수로 데뷔하기 전 패션 의류모델로 천정명과 동기였다고 소개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