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윤아와 티파니의 새 음반 콘셉트 사진을 외부에 선보였다. 이 사진 속에서 윤아와 티파니는 검은 의상을 입고 도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 이들이 주로 선보여 왔던 풋풋하고 발랄한 매력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곧 발매된 소녀시대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과 관련, 소위 블랙소시 콘셉트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소시로 변신한 멤버별 사진이 공개되면서 소녀시대의 새 음악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 정규 2집 리패키지 타이틀곡은 오는 1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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