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단짝' 이윤석과 같은 소속사 이적

김겨울 기자  |  2010.03.15 11:45


개그맨 서경석이 '환상의 콤비' 이윤석과 같은 소속사로 이적했다.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이어 "군 제대 이후 여러 소속사를 거치고 2008년부터 독자 활동을 고집했던 서경석이 이윤석과 함께 콤비를 이뤄 '제 2의 도약'을 하기 위해 최근 이윤석과 같은 소속사로 이적했다"고 밝혔다.

서경석은 지난 2일부터 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라인엔터테인먼트는 이경규 김국진 김구라 박휘순 등이 속한 소속사다.

한편 서경석은 SBS “한밤의 TV연예” , KBS “위기탈출 넘버원” , KBS라디오 “서격석의 뮤직쇼”를 진행중이며 이번 서경석의 합류로 새로운 콘텐츠에 목말라 하던 방송가에 새로운 활력소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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