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태연, "성형 NO" 증거사진 제시

길혜성 기자  |  2010.03.19 16:03
<사진출처=MBC 라디어 '태연의 친한친구'>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이 성형 의혹에 대해 최근 연달아 확실한 입장을 밝혔다.

태연은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MBC 라디오 '친한 친구'의 15일 방송에서 게스트들과 성형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전신성형 안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데 성형했다는 오해를 많이 받아요"라며 "제가 말씀 드릴게요. 여러분 안했습니다. 코 안했습니다. 눈 앞트임 안했습니다"라며 자신은 그 어느 것도 성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태연은 이날 방송에서 "제가 성형했다는 말 들으면 우리 엄마가 가슴 아파하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친한 친구' 측도 17일 새벽 홈페이지를 통해 "증거자료 급 내놓네요!"라며 태연이 성형을 하지 않았다는 의미로, 코와 눈을 들추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태연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19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런 데빌 런' 활동을 본격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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