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스터 랩계의 거물' MC빡돈 컴백
개그맨 정형돈 씨가 예능이 아닌 가요계에 뜹니다. 16일 발매된 데프콘의 새 앨범에 피처링은 물론 작사가로 직접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평소 데프콘과 돈독한 우정을 나눴던 개그맨 정형돈 씨는 이번 데프콘 엘범의 성공을 기원하며 오랜만에 자신의 래퍼 네임인 ‘MC빡돈’을 꺼내들고 데프콘의 지원사격에 나선다고 하네요.
정형돈 씨 외에도 평소 각별하게 지내온 개그맨 변기수 씨와 남창희 씨까지 가세한 이번 노래의 제목은 ‘우정의 무대’라고 합니다.
친구들의 우정으로 빚어진 이번 데프콘의 4집 앨범! 대박나길 바랄게요.
# A/S좋아하는 애프터스쿨, 신입생 '리지'입학허가
입학시즌인 요즘, 그룹 에프터스쿨이 신입생을 맞이합니다. 바로 19세의 부산소녀, ‘리지’ 양인데요. 8인조로 변신한 여성그룹 애프터스쿨 새 멤버인 그녀는 세 번째 싱글 앨범 ‘뱅’과 함께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속사 측은 얼마전 홈페이지를 통해 새 멤버 ‘리지’의 모습을 전격 공개했는데요. 부산 출신의 리지는 키 168㎝의 몸매에 귀여운 외모를 지녔으며 뛰어난 보컬 실력은 물론 댄스 실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선정논란 지드래곤, 입건유예처분
선정적 공연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지드래곤! 지난해 연말 자신의 첫 단독콘서트에서성행위 장면을 연상시키는 춤을 춰 물의를 일으켰던 가수 지드래곤 군이 검찰 수사 결과 입건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지드래곤 군이 초범이라는 점과 2시간 분량의 콘서트 중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는 단 2분 정도에 불과했다며 음란 정도에는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요.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적 색깔에 좀 더 다가가려 했을 뿐 결코 성적 메시지는 없었다 말한 지드래곤 군! 음악적 색깔은 고집하되 그 방법을 바꿀 필요가 있겠죠?
#'여친의 유혹'에 넘어간 변우민 6월 웨딩마치
아내의 유혹에 제대로 넘어갔던 탤런트 변우민 씨가 이번에는 진짜 아내를 맞이한다고 합니다.
오늘 오전 한 교양프로그램에 출연한 변우민 씨는 오는 6월 13일 현재 교제중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깜짝 공개해 현장에 있는 모든 이를 놀라게 했는데요. 상대는 16세 연하의 미모의 여성으로 두 사람은 5년 넘게 사랑을 키워왔다고 하네요. 그간 방송에서 연인을 '예삐'라고 부른다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했었던 변우민 씨!
신혼여행을 위해 100번 째 여행은 가지 못하고 있다고 했는데 이번 허니문을 통해 100째 여행 완성하시길 바랍니다.축하드려요.
곧 품절남이 될 변우민 씨! 생각해보니까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도 마지막 순간에는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요. 드라마 속 이야기가 아닌 리얼라이프 현실에서도 지금 옆에 있는 예비신부와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려요. 스타뉴스 플러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내일도 이 시간에 찾아뵐게요. 여러분 안녕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