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서울 상암동 난지야구장에서 열린 '제1회 머니투데이 사회인야구대회' 연예인 야구팀 만신창이와 실버서울야구단의 경기에서 만신창이 가수 송호범이 득점하고 들어오는 이하늘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만신창이는 실버서울야구단에 6대18로 대패했다.
이번 대회는 60개팀(2,3부)에서 1740명의 선수가 참가, 단일 국내 사회인 야구대회 최대 규모로 치러지며 3월 한 달간 난지야구장에서 예선리그를 펼치며 이후 각 부별 결선리그를 벌인다. 각 부별 우승팀을 비롯한 4강팀에는 각각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대회 MVP를 비롯해 개인상 수상자들에게도 각각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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