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진은 이날 오후 6시43분께 서울 영등포 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검은 모자를 푹 눌러쓰고 나타난 이성진은 경찰의 지위 아래 재빨리 조사실로 이동했다.
이에 이날 영등포 경찰서는 청주 흥덕경찰서를 찾아 이성진을 인계받았다. 이에 이날 영등포 경찰서로 이송 중인 이성진을 보기 위해 수많은 취재진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앞서 지난 2월 19일 대리운전기사 이모(35)씨는 이성진이 2000만원을 빌려간 뒤 갚지 않았다며 사기 혐의로 강원 정선경찰서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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