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와 김아중이 백상예술대상 MC로 발탁됐다.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이휘재와 김아중이 오는 26일 오후 8시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진행되는 제46회 백상 예술 대상 시상식 공동 진행을 맡았다"고 밝혔다.
제 46회 백상 예술 대상 시상식은 영화와 드라마 부문, 예능 부문로 나눠 시상식을 진행한다.
김아중은 소속사를 통해 "권위 있는 시상식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시상식 지닌 의미와 가치가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한편 제46회 백상 예술 대상은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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