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월 스페셜 앨범으로 컴백하는 가수 비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에 전격 출연한다.
25일 비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비가 '승승장구'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비는 오는 28일 서울 명동에서 진행되는 '약속지키기 프로젝트'에도 참여, 명동한복판에서 씨름을 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촬영은 안전사고를 대비해 게릴라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비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08년 11월 '무한도전', '무릎팍도사', '야심만만-예능선수촌', '패밀리가 떴다' 이후 1년 4개월만이다. 비는 그동안 투어 공연 및 영화 '닌자어쌔신' 등에 출연하는 등 해외 활동에 집중해왔다.
한편 비는 오는 4월 1일 스페셜앨범 '백 투 더 베이직'(BACK TO THE BASIC)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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