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영 측 "검시필증을 받은 후 입관 절차 예정"

김겨울 기자  |  2010.03.30 09:32


29일 숨진 채 발견된 고 최진영의 입관식 일정이 아직 정해지지 않고 있다.

고인의 유족 측은 30일 스타뉴스에 "오후에 입관식을 하려고 하지만 검시필증이 나와야 입관 절차를 밟을 수 있다"고 밝혔다.

검시필증이란 사고사(외인사의 한 종류)로 사망한 경우에 경찰에서 발급해주는 사망신고서다. 경찰 측 입장에 따르면 고인은 외인사인 자살로 최종 결론된 만큼 검시필증이 있어야 입관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유족 측은 또 "입관식은 가족들과 지인들만 소규모로 참석해 아는 목사님을 모시고, 기독교식 예배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 최진영은 31일 오전 7시 발인식이 열리며, 그리워하던 누나 고 최진실이 안치돼 있는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