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영 측 "검시필증을 받은 후 입관 절차 예정"

김겨울 기자  |  2010.03.30 09:32


29일 숨진 채 발견된 고 최진영의 입관식 일정이 아직 정해지지 않고 있다.

고인의 유족 측은 30일 스타뉴스에 "오후에 입관식을 하려고 하지만 검시필증이 나와야 입관 절차를 밟을 수 있다"고 밝혔다.

검시필증이란 사고사(외인사의 한 종류)로 사망한 경우에 경찰에서 발급해주는 사망신고서다. 경찰 측 입장에 따르면 고인은 외인사인 자살로 최종 결론된 만큼 검시필증이 있어야 입관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유족 측은 또 "입관식은 가족들과 지인들만 소규모로 참석해 아는 목사님을 모시고, 기독교식 예배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 최진영은 31일 오전 7시 발인식이 열리며, 그리워하던 누나 고 최진실이 안치돼 있는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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