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故 최진영 유서 없다" 공식발표

김건우 기자  |  2010.03.30 10:25


경찰이 29일 사망한 채 발견된 배우 고 최진영에 대해 유서가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30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 측은 공식 브리핑을 갖고 "현재까지 고인이 사용한 컴퓨터나 주거지 등에서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자살한 것이 명백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경찰은 고 최진영의 사망 시각에 대해 "고 최진영이 29일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 14분께에 자살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사인은 고인의 침실 빔프로젝터에 걸려있는 선전술에 의한 삭흔이전경부 윗부분에서 귀 뒷부분으로 흐른 개방성 목맴에 의한(경부 압박질식사)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또 부검 여부에 대해 "부검은 외부의 침입이나 저항에 의한 외상이 없어 자살로 명백, 유족이 적극적으로 부검을 원치 않는 점 등을 고려 부검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고 최진영은 29일 오전 지인과 통화한 뒤 불과 몇 시간 만에 사망한 채 발견돼 우발적 살인으로 추정됐다. 고인의 소속사 측도 29일 유서는 없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고인이 조카들을 친자식처럼 돌봐왔다는 점에서 유서가 있지 않을까 추측됐다.

앞서 경찰은 지난 29일 최진영이 오후 2시 14분께 강남구 논현동의 고인의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가족을 상대로 자살 동기 등에 대해 수사를 계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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