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대지의 신'으로 변신

문완식 기자  |  2010.04.01 09:23
가수 비가 '대지의 신'으로 변신했다.

비는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 리퍼블릭의 TV 광고 '화이트 테라피 에센스'편에서 봄의 생명력을 전한다.

이번 광고는 원시 자연의 생명력이 뿜어져 나오는 제주도 비자림의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지난달 16일 촬영됐으며 3일부터 전파를 탄다.

네이처 리퍼블릭 관계자는 "파란 하늘과 눈부신 햇살, 초록의 들판까지 TV 광고 장면은 완연한 봄이었지만 촬영지인 제주도는 때늦은 추위로 최악의 기상 조건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겨울의 냉기를 그대로 실은 바람에 촬영 스태프들은 두꺼운 옷과 휴대용 난로로 완전 무장을 했으나, 비는 촬영 내내 소매 없는 옷 한 벌로 버텨야 했다"고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안재현과 이혼' 구혜선 "'신혼일기' 때 제일 행복해"
  2. 2'기부왕'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K팝 제일의 기부돌' 1위
  3. 3[오피셜] 1군 단 3경기 포수, '한국야구 대명사' 밀어냈다... LG-KT, 준PO 엔트리 공개
  4. 4콜드플레이, 서울서 '정규 앨범' 발매 기념 드론 띄운다
  5. 5"SON, 브라이튼전 출전도 어렵다" 포스텍 '감독 피셜'→부상 장기화 우려... 미토마와 韓日전도 무산되나
  6. 6'벌써 20억원 돌파라니...' 오타니 50-50 홈런볼 가격 '천정부지', 이러다 가장 비싼 야구공 된다
  7. 7장윤정 논란 키운 논란..정당한 비판과 확대 해석 그 사이 [★FOCUS]
  8. 8'풀파티 여신' 터질 듯한 글래머 과시, 그윽한 눈빛까지
  9. 9'1군 출전 단 3G뿐인데...' LG 신예들 파격 발탁 왜? 준PO 30인 엔트리 발표 'KT는 WC 그대로' [잠실 현장]
  10. 10"같은 나이 김도영보다 낫다" 광주일고 이도류 향한 폭발적 관심, 벌써 ML 3팀이 광주로 직접 왔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