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스페셜앨범 발매 연기 왜?

김지연 기자  |  2010.04.01 09:38
새 앨범 발매를 앞둔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스페셜 앨범 '백 투 더 베이직' 발매를 연기했다.

비는 당초 1일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오는 7일로 전격 연기했다. 이는 초계함 침몰 사고로 전반적인 사회적 분위기 침체로 인한 결정이다.

특히 초계함 침몰 사고로 대다수의 예능과 음악 프로그램이 결방되면서 이날 비의 첫 무대가 될 예정이었던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도 결방이 결정됐다.

그뿐 아니다.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3사 음악방송 모두가 결방된다. 예정대로 1일 음반을 발매해도 음악 방송에 출연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비 측은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하고, 앨범 발매와 컴백 방송 일자를 맞추기 위해 음반발매를 연기했다.

한편 비는 이번 스페셜 음반에서 댄스가 아닌 발라드곡을 선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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