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와 이정헌은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6일 오후 이정헌의 소속사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지난해 연말 지인들과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6개월째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소찬휘 소속사 관계자도 "예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양측 모두 결혼 전제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서로에 대한 믿음을 쌓으며 사랑을 키워가지만 결혼에 대해서 섣부른 추측은 조심스럽다는 것이다.
소찬휘는 지난 1996년 데뷔해 가요계에 손꼽히는 가창력을 가진 가수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9월 디지털싱글 '가슴에 못박혀'를 발표했다.
이정헌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한 뒤 '실미도' 'GP506' 등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올해 초 개봉한 '용서는 없다'에서 법의학 분석관으로 연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