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AP 등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의 트위터에 5년의 연인 관계를 청산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홍보 담당자들도 결별을 확인했다.
짐 캐리는 이날 "제니와 나는 방금 5년의 관계를 끝냈다"면서 "그녀의 행복(the very best)을 빈다"고 밝혔다.
짐 캐리는 '에이스 벤츄라', '마스크', '트루먼 쇼', '크리스마스 캐롤', '이터널 썬샤인' 등에 출연해 온 할리우드의 톱스타다.
제니 매카시는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으로 '마이 네임 이즈 얼' 등 TV 시리즈에 출연했다. 이들은 2005년부터 할리우드의 공식 연인으로 사랑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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