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심형탁이 SBS '세자매'에 캐스팅됐다.
8일 심형탁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에 따르면 심형탁은 '세자매'에서 생활력 강한 CF감독 박우찬 역으로 발탁돼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박우찬은 지방 출신으로 미래의 영화감독을 꿈꾸며 끈기 있게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세 자매 중 둘째 딸 은실 역의 양미라와 러브라인을 펼치게 됐다.
심형탁은 최근 KBS 2TV '공부의 신'에서 어리바리한 과학선생님 역할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세자매'는 오는 19일 오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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