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머리는 내가 1등, 진행은 유재석이 1등"

전형화 기자  |  2010.04.09 11:40
방송인 서경석이 유재석을 최고 진행자로 꼽았다.

케이블채널 tvN의 '공부의 비법' 진행을 맡은 서경석은 최근 100억원을 벌어들이는 스타강사들과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지난달 28일과 29일 서울 상암동에서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500여명의 수험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 스타강사로부터 난처한 질문을 받았다. "서울대를 졸업하셨는데 지금 1등 MC가 됐냐"는 질문을 받은 것.

이에 서경석은 “머리로는 내가 일등일지 모르지만 진행자로는 유재석이 1등이라 생각한다”고 재치 있게 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경석은 이날 공개특강에 서울대 가는 비법과 스트레스 해소법 등을 전해 학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최고 스타강사 5인의 특별한 X파일 강의 내용은 오는 11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0시 4주간 전파를 탄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