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는 지난 9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접영을 하고 있는 듯한 수영장 사진을 올렸다. 밝은 웃음과 장난기 어린 표정이 눈길을 끈다.
멋진 접영 장면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수영장에서 장난치며 포즈를 잡은 것 뿐이라는 것이 하하의 연이은 고백. 하하는 "나 그냥 팔 벌리고 서 있었던 것 뿐인디"라며 "옆에서 물 뿌리고 있었구"라고 실토했다.
하하는 친구들과 함께 수영복 차림으로 코믹 포즈를 취한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그는 "큰일이네, 자꾸 못 웃기면 불안해지네"라며 "나 당분간 트위터 끊어야겠다"라고 장난스레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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