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상한 삼형제'가 8주 연속 주간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월 5일부터 11일까지 방송된 지상파 3사의 모든 프로그램 가운데 '수상한 삼형제'가 전국기준 평균시청률 38.7%를 기록, 전체 1위에 올랐다.(이하 동일기준)
한편 주간시청률 2위는 KBS 2TV '해피선데이'(27.0%), 3위는 SBS '이웃집 웬수'(20.4%)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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