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섹시퀸' 이효리가 지상파 컴백을 잠시 뒤로 미루게 됐다.
이효리는 지난 13일 '치티치티 뱅뱅'을 타이틀곡을 해 총 14곡을 담은 솔로 정규 4집을 발표했다. 이어 15일에는 음악 전문 케이블채널 Mnet의 'M! 카운트다운에서 '치티치티 뱅뱅' '원트 미 백' '아임 백' 등 3곡을 섹시미와 귀여움을 한껏 살려 부르며 컴백 무대를 가졌다.
백령도 부근 바다에서 침몰한 천안함의 함미가 지난 15일 인양, 침울한 사회 분위로 인해 16일 KBS 2TV '뮤직뱅크', 17일 MBC '쇼! 음악중심', 18일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3사의 가요 프로그램들이 모두 결방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효리의 지상파 주요 가요 프로그램 컴백도 다음을 기약할 수밖에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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