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김준이 컬러풀한 반항아로 변신했다.
김준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 브랜드 옴파로스의 여름 화보에서 포스 있는 매력을 과시했다.
김준은 지난해 옴파로스 화보를 통해 '어엿한 남자로서의 향기가 풍겨난다'는 평가를 받았던 상황. 이번 여름 화보에서는 180도 변신, 반항기어린 개구쟁이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청량감을 주는 화이트와 블루 스트라이프 후드 점퍼에 컬러 문양을 가미한 화이트셔츠 그리고 스니커즈 농구화를 코디하거나, 오렌지와 그린의 보색 배합이 발랄한 느낌을 주는 반팔 티셔츠에 하늘색 반바지를 매치해 반항기어린 개구쟁이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김준은 봄여름 화보에서 처음 호흡을 맞췄던 박하선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며 다정한 커플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풀어냈다. 이와 관련 스태프들은 "김준이 연기 가 날로 성숙해지는 것 같다. 남자로서의 매력도 물씬 풍겨난다"고 밝혔다.
플래닛 905 측은 "김준이 이번 화보에서 컬러풀하고 상큼 발랄한 옴파로스의 여름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내 제작진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며 "김준이 그동안 숨겨왔던 매력을 서서히 풀어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준이 1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해 열연을 펼친 한일 합작드라마 '피그말리온의 사랑(부제: 당신의 기억을 나에게 주세요)'가 유튜브에서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 김준은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티맥스 멤버들과 함께 올 5월 공개될 예정된 티맥스 정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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