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정가은 '롤코'구설수 해명

김겨울 기자  |  2010.04.20 09:33


tvN '롤러코스터'의 정형돈과 정가은이 19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 시청자들과 함께 롤러코스터를 타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사전 공지 없이 불발된 데 대해 해명에 나섰다.

tvN 측은 20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정형돈과 정가은이 롤러코스터를 일부러 안탄 것이 아니다. 내부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출연진이 롤러코스터에 오르기 힘든 상황이었던 것이 뒤늦게 홍보팀으로 전달되면서 사전 공지가 늦어지게 됐다"며 유감을 표했다.

정형돈의 소속사 관계자는 "처음으로 연 '롤러코스터' 행사여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아쉬움이 크다"며 "정형돈 본인도 많이 속상해한다"고 말했다.

정가은 역시 소속사를 통해 "허리디스크로 인해 롤러코스터에 오르지 못해 안타깝다. 그래도 시청자들과 레크레이션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져 감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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