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짝' 서경석·이윤석, '미수다' 공동MC '유력'

문완식 기자  |  2010.04.20 15:17
서경석(왼쪽)과 이윤석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단짝콤비' 서경석과 이윤석이 또 한 번 손을 맞잡는다.

서경석과 이윤석은 오는 5월 15일 첫 방송하는 KBS 1TV 예능프로그램 '쾌적한국 미수다'의 공동 MC로 잠정 결정됐다.

이들은 오는 22일 열리는 KBS MC조정위원회의 조정을 거쳐 최종MC 발탁여부가 결정된다.

서경석과 이윤석이 공동MC를 맡는 것은 지난 2007년 8월 종영한 MBC '잡지왕'이후 근 3년만이다.

'쾌적한국 미수다'는 월요일 오후 2TV에 방송되던 '미녀들의 수다'가 토요일 오후 1TV로 옮겨 방송되는 프로그램. 종전 스튜디오 위주에서 벗어나 외국여성들이 한국의 문화를 직접 찾아 다니며 각 분야의 명물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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