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창호 감독이 제 11회 전주국제영화제 심사위원에 위촉됐다.
전주영화제 측은 21일 올해 영화제 심사위원단과 해외 게스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국제경쟁' 심사위원에 필립 체, 나세르 케미르 감독, 배창호 감독, 라브 디아즈 감독, 마이클 위트가 위촉됐다.
한국장편경쟁 부문 심사위원에는 공 리트디, 조영각, 에릭 사소노가, 한국단편경쟁 부문 심사위원에는 리카르도 젤리, 비묵티 자야순다라 감독, 김영남 감독이 선정됐다.
서현석, 란자리 라트나비부샤나, 사카노 유카는 넷팩상 심사위원을 맡았다.
이밖에 '디지털 삼인삼색 2010' 프로젝트의 드니 코테, 제임스 베닝, 마티아스 피녜이로 감독과 특별전·회고전을
올해 전주영화제는 오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9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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